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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휴가철 쓰레기 관리, 함께하면 문제없어요!”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1. 6. 29.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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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어 관광객들이, 올림픽 개최도시이며 청정 환경을 자랑하는 평창군의 여러 관광지를 찾을 것에 대비해, 본격적인 휴가철인 8월 말까지 관광휴양지 휴가철 쓰레기 종합관리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쓰레기 관리 취약지역인 산간계곡과 하천 등에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계곡 및 하천에 관광휴양지(피서지)를 지정하고, 쓰레기 수거인력 30명을 배치할 계획이며, 주요 거점에 음식물 쓰레기 수거용기와 쓰레기 분리수거함을 배부하고 무단투기와 무단소각 등 불법행위 단속반을 운영하여 관광객들이 깨끗한 평창에서 쾌적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평창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일반쓰레기용음식물용 종량제봉투 사용 배출, 재활용품 분리수거, 배출장소가 없는 오지에서 발생한 쓰레기는 꼭 다시 가지고 돌아오기 등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전원표 평창군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관광휴양지 휴가철 쓰레기 종합관리대책 추진으로 원활한 쓰레기 수거 체계와 휴양지 비상청소 체계를 구축하여 관광객 분들이 즐겁게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지만, 평창을 찾아주시는 관광객 분들 모두 환경보호의 책임자라는 시민의식을 가지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지켜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모습이 더욱 중요하다.”며 올여름 휴가철 관광객들의 올바른 쓰레기 배출 실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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