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평창군, 우기대비 재해복구사업 마무리 총력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1. 6. 3. 04:54

본문

300x250
반응형

평창군은 지난해 태풍피해를 입은 공공시설 재해복구사업을 우기 이전에 마무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해 9, 9호 태풍 마이삭및 제10호 태풍 하이선북상에 따라 공공시설 48개소에 피해를 입었으며, 복구계획 확정에 따라 194억 원의 복구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말까지 대규모 복구사업인 교량2개소(송정1,동산교)를 제외한 나머지 시설에 대한 설계 및 행정절차를 완료하였으며, 동절기 공사중지 해제 후 올해 3월부터 본격적인 복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48개소 사업장 중 23개소를 준공하였으며, 교량2개소(송정1,동산교)를 제외한 나머지 추진 중인 사업장은 여름철 호우로 인해 다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6월말까지 복구를 마칠 예정이며, 대규모 사업장인 송정1, 동산교는 행정안전부 사전설계심의가 완료되어 인허가 행정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빠른 시일 내 발주 및 착공하여, 내년 우기 전까지 주요공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추진 중인 사업장은 수방대책 수립 등 현장 내 안전조치사항을 자체점검하여 우기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우기 전에 재해복구사업을 마무리하고, 견실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