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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1년 지적기록물 전산화사업 추진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1. 5. 27.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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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2021년 지적기록물 전산화사업을 오는 10월말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측량결과도 2,000(2018), 토지이동결의서 42,000(2015~2018) 등 총 44,000면을 전산화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할 계획이다.

 

평창군은 2015년부터 지적기록물 전산화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일제 강점기에 작성된 지적원도, 임야세부원도, 토지조사부, 625전쟁 후 작성 된 복구원도, 부책식 대장, 카드식 대장, 부동산특별조치법 서류 등 중요 기록물 565,500면을 전산화하여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완료하였다.

 

전산화사업은 지적 관련 영구보존문서를 고화질 스캐닝 작업을 통해 디지털 이미지로 변환해 저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적기록물 관리시스템에 의해 체계적효율적으로 관리된다.

 

이에 따라, 각종 재난으로 인한 문서의 훼손멸실에 대비한 복구자료를 확보하여 지적공부의 공신력을 높이고 지적행정 및 각종 측량 업무 자료조사에도 적극 활용하여 재산권 분쟁해소와 민원불편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윤수 민원과장은영구보존문서인 중요 지적 기록물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지적행정의 신뢰성을 제고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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