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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사과' 추석 앞두고 본격 출하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5. 10. 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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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신문 편집부] HAPPY700 평창사과가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 

 

평창군 전략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평창사과는 특히 일교차가 큰 기후특성으로 인해 사과 주산지인 남부지역 사과에 비해 조직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으며, 전체적인 식미감이 좋아 추석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평창사과는 지난 2006년부터 고랭지 채소를 대체할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써 왜성사과 밀식과원 조성사업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 현재까지 105여 농가 61㏊ 사과 과원이 조성됐다.

 

2015년도 사과 경쟁력강화지원사업 외 7개 사업을 추진하며 약 4억4천여만원의 보조금을 가뭄해소를 위한 관정개발, 관수시설, 신규과원조성, 생력화 작업기등에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로 4년째 평창사과대학을 운영하여 신규농가 및 기존재배농가들의 사과 재배기술을 습득 및 정보공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6개 작목반으로 나누어져있던 사과브랜드를 통합하기 위해 올해부터 ‘평창사과’ 통합브랜드 포장재 박스를 지원하여 평창사과의 이미지를 전국적으로 부각시킬 계획이다.

 

앞으로 오는 2020년까지 80ha이상 사과 과원을 조성하여 지역 특화작목으로 전략 육성할 계획이이며, 고품질 사과생산에 반드시 필요한 과원 기반조성 및 인공수분용 꽃가루, 수정벌, 생력화 작업기등을 지원하여 고품질 생산기술이 관내 재배농가에 조기에 정착되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심재국 군수는 “평창동계올림픽에 맞춰 하나된 브랜드인 ‘평창사과‘를 유명브랜드로 자리매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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