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편집부] 홍천군이 안정적인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고랭지 무·배추 대체 작목으로 작년부터 콜라비를 도입·육성해 올해 840톤을 생산하여 10억원의 소득을 예상하고 있으며 최근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육성 작목인 콜라비는 가격이 불안정한 내면지역의 고랭지 무·배추를 대체하는 작목으로 내면지역을 중심으로 올해 17ha 면적에 약 20농가가 재배를 했다.
콜라비는 평당 소득 2만원으로 무·배추 보다 약 2.5배 소득이 높은 작목으로 올해 2년차 재배하고 있으며 전체 생산량은 840톤으로 약 10억의 소득을 예상하고 있다.
내면 지역의 콜라비는 아삭아삭하여 식감이 매우 좋고 당도가 높아서 현재 전국 E 마트에 납품되고 있으며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콜라비는 백색 적자색과 녹색 품종으로 구분되는데, 내면 지역은 백색 적자색 콜라비가 주로 재배되었으며, 특성으로는 비행접시와 같은 애교 있는 순무처럼 생겨서 순무와 양배추를 합한 맛이 나며 영양으로 단백질, 칼슘, 비타민C 가 많고 특히 비타민C는 결구 양상추의 10배나 들어 있다.
효능으로 발육중인 아동의 골격을 강화시키고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데 이상적인 채소로 콜라비와 샐러리 당근과 함께 혼합녹즙을 마시면 많은 양의 칼슘을 섭취하게 되어 위산 과다증을 치료할 수가 있으며 껍질째 얇게 잘라 소금에 절여 샐러드로 이용하고, 장아찌, 피클 등에도 좋은 채소다.
농업기술센터 윤용권 소장은 “무·배추보다 약 2.5배(평당) 소득이 높은 콜라비를 고랭지 대체 작목으로 육성하여 안정적인 농가소득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창신문 편집부] 홍천군이 안정적인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고랭지 무·배추 대체 작목으로 작년부터 콜라비를 도입·육성해 올해 840톤을 생산하여 10억원의 소득을 예상하고 있으며 최근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육성 작목인 콜라비는 가격이 불안정한 내면지역의 고랭지 무·배추를 대체하는 작목으로 내면지역을 중심으로 올해 17ha 면적에 약 20농가가 재배를 했다.
콜라비는 평당 소득 2만원으로 무·배추 보다 약 2.5배 소득이 높은 작목으로 올해 2년차 재배하고 있으며 전체 생산량은 840톤으로 약 10억의 소득을 예상하고 있다.
내면 지역의 콜라비는 아삭아삭하여 식감이 매우 좋고 당도가 높아서 현재 전국 E 마트에 납품되고 있으며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콜라비는 백색 적자색과 녹색 품종으로 구분되는데, 내면 지역은 백색 적자색 콜라비가 주로 재배되었으며, 특성으로는 비행접시와 같은 애교 있는 순무처럼 생겨서 순무와 양배추를 합한 맛이 나며 영양으로 단백질, 칼슘, 비타민C 가 많고 특히 비타민C는 결구 양상추의 10배나 들어 있다.
효능으로 발육중인 아동의 골격을 강화시키고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데 이상적인 채소로 콜라비와 샐러리 당근과 함께 혼합녹즙을 마시면 많은 양의 칼슘을 섭취하게 되어 위산 과다증을 치료할 수가 있으며 껍질째 얇게 잘라 소금에 절여 샐러드로 이용하고, 장아찌, 피클 등에도 좋은 채소다.
농업기술센터 윤용권 소장은 “무·배추보다 약 2.5배(평당) 소득이 높은 콜라비를 고랭지 대체 작목으로 육성하여 안정적인 농가소득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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