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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한우 ‘횡성 옥수수’ 먹고 자란다

뉴스/강원특별자치도뉴스

by _(Editor) 2015. 8. 2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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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명품횡성한우는 횡성에서 태어날 뿐만 아니라 횡성땅에서 자란 명품 옥수수 조사료를 먹이로 이용해 키운다는 목표’를 실현하는 것이 차별화 고급화 전략으로 보고, 명품 횡성한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양질조사료 이용량을 증대시키는 방안으로 옥수수 사일리지 조제작업을 군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사료용 옥수수를 재배하는 100농가 40㏊에서 3,000롤을 생산 했으며, 올해 10월말까지 250농가 200ha에서 약 15,000롤(1롤당 약500kg)의 양질 옥수수 사일리지 조사료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횡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7월 중순부터 임작업 전담팀 2개조가 사일리지 작업에 필요한 옥수수전용 자주식 베일러 3대, 트랙터 6대, 랩핑기 3대를 이용해 옥수수 사일리지 조제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임작업 신청을 원하는 농가에서는 희망시기를 정해 농업기술센터 본소(340-5531)와 동부지소(340-5537)에 작업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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