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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공화교’ 새로운 교량 명칭 공모

뉴스/강원특별자치도뉴스

by _(Editor) 2015. 8. 2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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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신문 편집부]태백시가 태백시가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 앞에 위치한 (구)공화교 노후로 새로운 교량이 가설됨에 따라 9월 15일까지 새로운 교량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시는 (구)공화교가 노후되어 새로운 교량이 완공됨에 따라 일제 강점기 지역명인 공화동을 상징하는 (구)공화교 교량 명칭을 청산하고 지역적 특성과 태백시민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교량 명칭으로 변경하고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내용은 ‘백두대간의 중심, 산소도시 태백’ 상징성과 시민 누구나 이해하고 부르기 쉬운 명칭,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명칭, 지역특성에 적합한 명칭 등이다.  


응모방법과 양식은 태백시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메일 및 우편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9월중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을 선정하여 5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최적안이 없을 경우 당선작의 일부를 선정하지 않을 수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건설교통과 도로시설팀(550-212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공화교는 지난 2009년 교량 정밀안전진단결과 'D'등급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하여 특정관리대상시설물로 지정되어 지난 2014년6월 27일부터 오는 2016년 3월 15일까지 사업비 4,700백만 원(특별교부세 3,300 시비 1,400)들여 완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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