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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행복 동해’ 위해 행·재정적 근거 마련

뉴스/강원뉴스

by _(Editor) 2015. 8. 2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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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신문 편집부]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시민 모두가 화합하고, 더불어 살기위한 「행복한 동해만들기 운동」과 관련하여 전 시민이 실천해 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과 공동체 조성 과제발굴 공모 등에 필요한 사업의 행·재정적 지원근거를 마련한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행복사업의 내용, 위원회 구성, 공모사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가칭)‘동해시 행복한 동해만들기 지원’조례안을 마련해 지난 8월 27일부터 오는 9월 16일까지 입법 예고중에 있으며, 시민과 관련 기관·단체 등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이번 조례안은 사랑․나눔․배려 참여와 실천 등 의식개혁 운동을 기본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디자인하고, 우리지역의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나가는 시민중심, 현장중심의 지역 만들기 사업내용이 접목됐다.


아울러 「행복한 동해」라는 커다란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한마음되기, 자랑거리 찾기, 지역가꾸기, 지역협력, 시민소양쌓기 등의 지속가능한 행복사업을 발굴해 나가고, 그 활동기반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현재 전국적으로 시민 의식 개혁 및 선진화 운동의 활성화를 위한 조례가 제정되어 시행되거나 준비중에 있으며, 살기좋고 행복하며 정이 넘치는 마을, 지역을 만들고자 지원 제도 개발은 물론, 정책방향에 대한 공동 협력과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노력이 활발해 지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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