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평창군, 올림픽 앞두고 도시기반조성 박차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5. 2. 5. 19:48

본문

300x250
반응형



평창군, 올림픽 앞두고 도시기반조성 박차 

2015 군관리계획 정비완료

 

[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올림픽 기반시설 확충과 체계적인 도시기반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평창군은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해 온 ‘2020 평창군기본계획 일부변경’ 및 ‘2015 군관리계획 변경’이 지난해 12월 강원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한데 이어, 2015 군관리계획 결정(변경)(안) 중 군수결정사항이 1월 30일 평창군 군계획위원회 심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재 군관리계획 결정(변경) 및 지형도면승인 고시만을 남겨둔 상태다.

 

이번 군관리계획 변경은 대관령면 횡계리 일원의 ▲고도지구 및 지구단위계획구역 4개소 폐지 ▲시가지 중심도로 주변 미관지구 지정 ▲장기미집행 되었던 근린공원 2개소 폐지를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또한 원주~강릉 간 철도 건설에 맞춰, 용평면 재산리 평창역과 진부면 송정리 진부역 2개소를 도시지역으로 용도지역 변경을 했다. 

 

특히 대관령면 횡계리 일원의 고도지구는 그간 지역발전의 장애로 여겨져 이번 군관리계획 변경이 주민불편 해소는 물론 지역개발의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평창군 관계자는 “이번 군관리계획이 변경되면 동계올림픽 주 개최지로서 이미지에 맞는 품격 있는 건축시설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