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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의회 전수일 의원 올림픽 후, 방치된 전통문화관 지적 “아니 그게, 무슨 신당 지어 놓은 건 아니잖아요.” 적극 활용해야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20. 5. 2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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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일 의원>

지난 424일 평창군 의회에서는 2020년도 상반기 군정주요사업장 현지를 확인하고 회의를 개최했다. 전수일 의원은 올림픽 프라자 내에 있는 전통문화관이 무인관리가 되고 있고, 올림픽 이후로 전혀 관리가 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전수일 의원은 전통문화관을 저희들이 2019년도 6월쯤에 이제 저희들은 이제 무상 양여를 받았는데, 그거를 지금 올해 예산을 조금 추경에 조금 올렸다. 지금 그 동절기 공사를 해서 바위도 좀 떨어지고 해서 보수를 해야 되겠다고 말했다.

 

올림픽유산과장 이영배는 그거를 이제 부지는 강원도 부지라서 저희들이 뭐, 부지를 임의로 사용할 수도 없고...” 라고 말했다.

 

전수일 의원은 전통문화관에 대한 관리가 평창군에 있다고 지적하며, 평창군에서 전혀 관리가 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전수일 의원 및 평창군 의회 의원들은 전통문화관에 대하여 무인관리로 전혀 관리가 되고 있지 않다고 지적하며 전통문화관을 전통찻집이라든가, 이런 어떤 공공단체에서 그런 쪽으로 활용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수일 의원은 전통문화관을 전통찻집이나 공공단체에서 활용 할 수 있도록 한다면 한달에 한 50만원씩 지원해 줘도 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한독은 사람이 왔다 갔다 하며 살아야지 망가지지 않고 가치가 있는데 계손 방치된 부분에 대하여 지적했다. “한옥이라는 것은 사람이 왔다 갔다 해야지 가치가 있는 거고, 또 집이 안 망가진다고요. 손때가 묻고, 그런데 그걸 무슨 굿당처럼 지어놓고, 이 부분은 강원도하고 협의 좀 하셔 가지고, 우리 평창 관내에 우리 여성 사회단체들 많잖아요. 그죠. 그 다음에 또 그 전통차를 전부 전문으로 하는, 그래서 거기서 전통차 수업도 하고, 그 다음에 또 우리 외부 손님 오면 대접도 좀 하고, 저는 그게 맞다고 보거든요.” 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서 평창군(올림픽유산과장 이영배)는 충분히 검토 해 보겠다고 말했다

 

평창군은 전통문화관 뿐만 아니라, 지역별로 계속하여 인구는 줄고 있는데 인구 활성화 정책 등의 현실적인 정책보다는 활용되지 않는 건물 사업에만 계속하여 예산을 낭비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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