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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외식 창업의 꿈을 키운다

뉴스/강원특별자치도뉴스

by (Editor1) 2020. 4. 7.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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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외식분야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공동체 단위로 특색있는 외식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외식산업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청년 외식창업 공동체 공간조성」공모사업에 춘천시가 최종선정, 사업비 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청년 외식창업 공동체 공간조성」사업의 최종 선정은, 전문가 5인 이상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실시하여 고득점 순으로 선정하였으며 강원도를 포함해 전국 9개 시도 11개소가 신청하여, 5개 시도 5개소가 선정되었다.


 「청년 외식창업 공동체 공간조성」사업은 실제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창업 자본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고 창업에 대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총 6억원의 사업비가 단계적으로 지원된다.
  
〈 청년 외식창업 공동체 공간조성 사업 〉
 

○ 총사업비: 600백만원(국비 300, 지방비 300) / 국비 50%, 지방비 50%
 ○ 사업대상: 만 39세 이하 청년
 ○ 선정시군: 춘천시
 ○ 사업기간: 2020~2022년(3년간) 
   - 1년차(4억원): 임차료, 설치비, 교육‧홍보비, 공동체 운영자금
   - 2년차(1.5억원): 임차료, 교육‧홍보비, 공동체 운영자금
   - 3년차(0.5억원): 교육‧홍보비

강원도 유통원예과장(류승근)은“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외식사업 환경에서, 외식창업을 망설이는 청년들에게 매장운영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에 대한 실패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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