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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생이 온다‘ ··· 국립횡성숲체원 조직문화개선 워크숍캠프 운영

뉴스/강원특별자치도뉴스

by (Editor1) 2020. 4. 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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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장관웅)이 공공기관 및 관공서 직원의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숲 속 Green워크숍’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90년대생의 등장’ 등으로 인해 가속화된 조직 속 개인화와 소통의 부재에 대한 대응책으로 마련되었으며, 숲의 다양성을 체험하며 이해와 소통의 조직문화를 제고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캠프는 1박 2일 일정으로 직장인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숲체험 프로그램 ‘숲과의 만남’, 숲-조직을 접목한 팀 빌딩 프로그램 ‘숲 그리고 너와 나’, 직원의 업무효율성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Green 워크숍’, 팀별 야외활동을 통해 조직 협동력과 상호 의견 존중 능력을 향상시키는 ‘숲 속 한 마음’ 등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 구성원 간 이해와 소통의 조직문화를 형성하여 참가자들의 조직몰입을 도와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과 기업경쟁력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직무연수는 수시접수가 가능하며(4∼11월) 공공기관 및 관공서를 비롯하여 직원 20명 이상의 단체는 누구나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hoengseong.fowi.or.kr)에서 신청 및 문의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당 평균 61,600원이다.

장관웅 국립횡성숲체원장은 “해발 850m 고지대의 청정 자연 속에서 많은 직장인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료와 소통하여 건강한 조직문화가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공공기관 및 관공서 직원을 비롯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산림복지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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