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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산천어축제 글로벌 축제로 육성

뉴스/강원뉴스

by _(Editor) 2015. 5. 2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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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운드 여행사 프로모션 진행


[평창신문 편집부] 화천군은 오는 27일부터 3일간 산천어축제 해외마케팅 추진의 일환으로 인바운드 여행사 프로모션에 나선다. 인바운드 여행사는 외국인 여행객을 유치하는 여행사다. 


이번 프로모션은 2015 산천어축제를 방문한 인바운드 여행사에 대한 지속관리 및 최근 동남아 관광동향을 파악‧분석하고, 2016년도 산천어축제 개최에 따른 사전 프로모션 및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호 연계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한다.


방문대상 여행사는 올해 산천어축제 방문 여행사 63개 업체 중 메이저급 17개 여행사로 신규 여행사 3곳, 무슬림 관련 여행사 5곳, 기존 여행사 9곳이 해당된다. 신규 여행사는 한스(태국), 한덕(태국), WINK(미주 FIT)이다. 무슬림 관련 여행사는 GoGo투어, 홍상, Seotai, SAM, 하나투어다. 기존 여행사는 뉴태창(태국,대만), 정호(말련), 인화(중국,대만),   화방(대만), Alex(홍콩), 신성세계(말련,중국), 여유달인(중국), 에버코리아(말련), 플러스플래너(FIT)이다.





화천군은 2015년 산천어축제 외국인 관광객 5만2947명에서, 2016년 6만명 유치를 목표로 정하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 9월에는 동남아 신규시장 개척을 위해 대만, 홍콩 등 5개국을 방문해 ▲2015년 산천어축제 성공개최 감사인사 및 마케팅 지원 협의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잠재고객 대상 마케팅 및 홍보강화 ▲중국 남부(광저우, 사천성) 및 기업체, 수학여행단 유치 확대 ▲강원권 지자체 연계 관광상품 소개 등의 해외 마케팅을 추진한다.


또한 2016년 산천어축제 홍보를 위해 하반기 인바운드 초청 팸투어를 계획중에 있으며, 특히 인도네시아 신규시장 개척을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대규모 관광시장인 동남아 지역에 산천어축제를 확대해 알릴 예정이다” 며 “기존 국가에 대한 지속적인 마케팅과 더불어 신규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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