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봄내 ‘호외’ 발행

춘천시정부가 코로나 19와 관련한 정확한 정보를 시민에게 전달하기 위해 코로나19 대응 봄내 소식지 호외를 발행했다.

 시정부는 27일 코로나19 '호외'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호외'는 춘천 내 코로나19 확진 환자 발생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감과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발행했다.

코로나19 '호외'는 총 6만부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시민에게 전달한다.

총 4쪽으로 구성된 코로나 19 '호외'는 26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 19 현황과 코로나 19와 관련한 시정부의 대응 방안, 코로나 19 확진 환자 주요 동선, 코로나 19와 관련한 질의응답, 다중이용시설 등 소독 현황, 코로나 19 감염 예방 수칙 등이 담겨 있다.

시민분들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춘천 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호외'를 받을 수 있다.

시정부 관계자는 “춘천시정부는 코로나19와 관련한 정확한 정보와 시정부의 대응을 시민에게 알리고 있다”며 “시민과 함께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