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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9년도 민원업무 시책간담회 열어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19. 1. 2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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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군 종합민원과는 28일 읍·면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원업무 시책 간담회를 열었다.

 

 군 종합민원과는 이 자리에서 2019년 민원처리 종합계획을 설명하고, 신속·공정·적법한 민원처리를 위해 읍면과 함께 업무 계획을 협의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민원인 중심의 민원행정 실현을 위한 ‘복합민원처리 실무협의회 구성 및 민원 1회 방문 처리제 확립’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민원상담’ 등을 중심의제로, 최근 문제시 되고 있는 ‘민원실, 민원공무원 안전문제’를 비롯한 ‘2019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노후 무인민원발급기 교체 및 24시간 재배치’ 등을 논의하였다.

 

 또한 평창군 모든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정서비스 모니터링 및 품질조사’를 3월부터 실시하여 획기적인 민원 서비스 개선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연말에는 본청 및 읍·면의 우수부서 포상을 통한 사기진작도 고려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아울러, 민원담당 공무원의 사기진작 및 친절 서비스를 위해 민원 접점 공무원을 대상으로 ‘1박2일 힐링 프로그램’을, 하반기에는 신규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진행하기로 협의하였다.

 

 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장애인 편의용품 비치 등 읍・면 필요물품과 편의시설은 최대한 빠른 시기에 확충할 계획이며, 민원 급증지역인 용평면 장평터미널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하여 신속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임도 밝혔다.

 

 한편 평창군은 현재 민원실 2층을 증축하여 사무 공간을 확보하고, 허가과와 종합민원과를 분리하여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왕기 군수는 “국내 우수 민원실을 견학하여 본청 및 읍·면의 민원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민원인 중심의 행복민원실을 조성하고자 계획 중에 있으며, 2021년에는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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