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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 영어로 배우는 요가교실 운영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19. 1. 2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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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청소년 건강체험관에서 29일 대화중학교 영어캠프 참가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영어로 배우는 요가교실”을 진행한다.

 

요가는 평소 쓰지 않는 근육을 사용해 몸의 균형을 바로 잡아주고,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집중력과 기억력 증가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학생들은 이번 수업을 통해, 요가를 통한 학습 효과 향상과 영어 사용 능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요가 수업은 요가 강사 자격이 있는 영어캠프 교사가 직접 진행한다.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건강체험관 운영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체성분측정, 체력측정, 스트레스 검사, 뇨화학검사(염도측정), 셀프시력측정 등 기초검사와 건강상담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평창군 건강생활지원센터 김진옥 센터장은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은 건강관리에 가장 신경써야 할 시기이지만, 자칫 학업에 치중하다보면 소홀히 할 수 있어, 관내 학교와 연계하여 신체활동 습관형성을 위한 재미있는 프로그램 제공을 고민하게 됐으며, 앞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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