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그린투어사업단 2018년 사업보고회 및 정기총회 개최

 

(사)평창그린투어사업단은 1월 10일 농업기술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그린투어사업단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사업보고회 및 정기총회를 갖고 2019년 사업 발전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평창그린투어사업단은 한국국제관광전 박람회 참가와 바이럴 마케팅 등 예년과는 차별화 된 다양하고 공격적인 홍보에 주력함으로써 60만명이 농촌체험마을과 농어촌민박을 이용한 성과를 발표하였으며, 새로운 농촌체험관광지로의 발전을 위해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이 열렸다.
    
군 관계자는 “본 총회를 통해 평화의 시대의 개막과 더불어 평창이 한반도의 농촌체험관광의 허브도시로 거듭나길 바라며, 2019년에는 평창군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단과 함께 오프라인 홍보에도 더 주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사)평창그린투어사업단은 지난 2005년 최초 결성되었으며, 19개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을 중심으로 농어촌민박, 관광농원, 레포츠 업체 등 130여개소 회원사들이 상호 네트워크를 통해 평창체험여행의 구심체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조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