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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공무직(군도 보수원) 공무원 과의 간담회 개최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19. 1. 1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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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안전건설과(과장 김찬수)에서는 10일 오전 10시 군청 지하상황실에서 군도 및 농어촌도로 보수원인 공무직 공무원 10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장에서 제설작업 등 도로 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군도 및 농어촌도로 공무직 공무원들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고,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 안전교육과 초과근무수당 지급과 관련한 복무규정 등을 설명했다.

군의 공무직 공무원(군도 보수원)은 현재 군도16개 노선과 농어촌도로 18개 노선 227km를 유지 관리하고 있으며, 지난해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국도 및 지방도에서 이관된 도로시설물이 많아 도로 유지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평창군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향후 도로의 기능유지와 신설 확장 등 지속적인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해서는 현재의 조직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시설과 유지관리 업무를 분리해서 제대로 관리할 수 있는 조직정비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찬수 안전건설과장은 공무직 공무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책임있는 자세로 도로 시설물의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해해결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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