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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9년 상반기 직접일자리사업 개시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19. 1. 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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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이 지난 7일부터 한시적 일자리 제공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2019년 상반기 직접일자리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환경정화사업 등 6개 유형의 사업으로 추진되며 지난해 12월 17일부터 12월 21일까지 모집․선발한 43명이 참여하게 된다. 추진사업 중에는 지역특성을 반영하여 현재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평창송어축제에도 인력을 지원하여 성공개최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임금은 2019년 최저임금을 반영한 시간당 8,350원으로 간식비와 주휴 및 연차수당이 추가 지급된다.

 

 이외에도 마을가꾸기 등 일부 사업은 사업 특성에 따라 오는 2월 중순 모집 공고를 내고, 3월부터 추가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찬섭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직접일자리 사업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일자리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내달 진행될 상반기 직접일자리사업 2차 모집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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