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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관령겨울음악제 티켓 오픈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19. 1. 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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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 이하 재단)이 주관하는 2019 대관령겨울음악제(예술감독 손열음, 이하 음악제)가 오는 1월 8일 오후 2시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대관령겨울음악제는 2016년 첫 개최에 이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1주년을 기념하며 2월 7일부터 16일까지 열흘 동안 원주·춘천·강릉·정선·평창 등 강원도 곳곳과 서울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겨울음악제에는 손열음 예술감독을 비롯하여, 여름음악제의 주역들 이였던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 타츠키 나리타, 비올리스트 막심 리자노프, 첼리스트 율리안 슈테켈, 레오나드 엘센브로이히, 플루티스트 조성현, 피아니스트 박종해와 음악제를 처음 방문하는 비올리스트 티무르 야쿠보프, 베를린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하피스트 마리-피에르 랑글라메, 성악가 조재경, 피아니스트 5명으로 구성된 가족 아티스트팀인 ‘The 5 Browns’, 두 대의 멜로디언으로 장르를 가리지 않는 신선한 음악을 선보이는 멜로디카 멘, 현대무용수 겸 안무가 김설진, 송영주 트리오 등이 출연한다. 유튜브 인기스타이기도 한 멜로디카 멘은 첫 한국 방문이다. 

 

손열음 예술감독은 이번 겨울음악제를 통해 많은 관객들이 공연을 즐길 수 있게 정통 클래식 공연 뿐 아니라, 특별한 경험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틀을 넓히고 싶은 관객들을 위해 결성한 ‘The 5 Browns’, 베토벤·차이코프스키·거쉰의 곡부터 ‘퀸’의 노래, 광고음악까지 장르의 경계가 없는 멜로디카 멘, 송영주 트리오와 플루티스트 조성현의 콜라보, 그리고 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를 음악극 형식으로 새롭게 구성하여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특색 있는 무대 등 클래식에 기반을 둔 다양한 음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였다.

 

 음악제 티켓 예매는 1월 8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유료 공연인 서울, 평창, 강릉 공연의 티켓은 인터파크와 예술의 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1만원~ 5만원이다.
 원주·춘천·정선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원주와 춘천 공연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고, 정선 공연은 파크로쉬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033-560-1111)를 통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티켓문의 033-240-1363) 음악제 프로그램 및 출연진 등 자세한 공연 내용은 2019 대관령겨울음악제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www.mpyc.kr), (공연문의 02-725-3395)

 

손열음 예술감독은 2018년 3대 예술감독으로 취임하였으며 2018 평창대관령음악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평창대관령음악제의 첫 연중 시리즈「강원의 사계」를 기획하여 지난해 말 12월29일에 알펜시아 콘서트에서 첫 선을 보인   <겨울>시리즈 또한 티켓 오픈 하루 만에 매진되는 등 성황리에 마쳤다. 


 2019 대관령겨울음악제 역시 손열음 예술감독의 첫 겨울음악제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관객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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