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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실태 평가결과 3년 연속 전국 우수기관 선정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18. 12. 1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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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이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실태 평가결과 총인구 5만명 미만 시군에서 2016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실태 평가는 수도법 제23조의2 규정에 따라 수도 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한 지자체의 노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수도사업자의 운영관리 실태점검을 통해 경쟁력 있는 상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강원도에서 평가단을 구성하여 현장평가를 실시하였고, 평가항목은 5개분야 총 28개 세부지표로, 평창군은 이중 19개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하는 등 모든 점검분야에서 고루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평창군이 신규급수시설(관로 및 수용가) 공사를 비롯한 정책, 감독기능을 중점 추진한 것과, 상수도시설 위탁운영사인 한국환경공단 평창사업소가 유수율 제고, 통합시스템 구축 등 운영관리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평창군과 한국환경공단 평창사업소는 지역주민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한다는 공통된 목표를 위해 지난 4년간 블록시스템을 구축하여 상수도 관망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개선해왔고, 노후화된 상수관 교체로 누수를 막아 생산원가를 절감하는 등 경제적 손실을 낮추는 노력을 지속해 왔다.
 
 이번 평가결과에 따라 평창군은 환경부에서 수여하는 우수기관 인증서 및 1천만원의 포상을 받을 예정이다.
 
 지광익 평창군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주민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물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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