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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대관령음악제 첫 연중 프로그램 「강원의 사계」<겨울> 개최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18. 12. 1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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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

 

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 이하 재단)이 주관하는 제15회 평창대관령음악제(예술감독 손열음, 이하 음악제)가「강원의 사계」<겨울> 시리즈를 처음으로 선 보일 예정이다.

음악제(손열음 예술감독)가 처음 시도하는 연중 프로젝트「강원의 사계」는 〈봄〉, 〈여름〉, 〈가을〉, 〈겨울〉시즌에 지역 영재 및 지역 신진 예술가 발굴, 지역 예술단체 공연, 마스터 클래스, 월드 클래스 아티스트 공연 등으로 구성하여 새로운 방향성을 가지고 추진될 예정이다.

음악제는, 한반도에서 가장 선명한 사계절이 흐르는 강원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사계절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원의 사계」첫 시작인 <겨울> 시리즈는 손열음 예술감독과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이 12월29일 17시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아티스트가 처음 만난 곳도 평창대관령음악제라는 점에서 음악제의 새로운 연중 프로그램의 첫 개최가 두 아티스트인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전석 무료. 문의 033-240-1363/02-725-3391)

「강원의 사계」<겨울> 시리즈에 이어 2019년 2월 7일부터 2월 16일 기간 동안 2019 대관령겨울음악제가 평창동계올림픽 1주년 축하를 기념하며 원주, 서울, 평창, 정선, 강릉 등지에서 개최된다.
겨울음악제는 2016년 첫 회를 개최하였고 4번째 개최를 앞두고 있으며 지난 여름 평창대관령음악제를 성공적으로 이끈 손열음 예술감독의 첫 겨울음악제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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