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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신리-재산지구 851필지, '임시경계점표지' 설치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8. 9. 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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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이 오는 19일까지 지적재조사 신리-재산지구의 851필지(소유자 644명)에 대하여 임시경계점표지 설치를 실시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낙후된 측량장비와 기술로 만들어진 종이 지적도가 현재까지 이어오면서, 지적도상 경계와 실제 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점을 바로잡기 위한 사업이다. 


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이용현황에 맞게 경계를 조정함으로써 토지 가치가 상승하고 경계분쟁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


평창군은 임시경계점표지 설치를 통해 확정될 토지의 경계를 확인하여, 신리-재산지구의 지적불부합과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토지 이용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홍재 종합민원과장은 “평창군은 2019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신리-재산지구, 이목정 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군 7만8천여 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를 예정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재조사사업을 위해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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