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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1분기 외국인 관광객 31.3% 증가

뉴스/강원특별자치도뉴스

by _(Editor) 2015. 4. 2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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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신문 편집부] 올 1분기 춘천시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었다.


춘천시에 따르면 1분기 관광객은 모두 202만6천여명으로 집계됐다. 유료 관광지는 114만9000명, 무료 관광지는 87만7000명으로 나타났다. 전체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 줄었으나, 외국인 관광객은 19만8000명에서 26만명으로 31.3% 증가했다.  


이는 관광성수기인 지난해 3분기 23만명을 넘어선 수치다. 1분기 호조로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해(106만명)에 이어 2년 연속 100만명 돌파가 예상된다. 특히 유료관광지 중 외국인 관광객(25만8000명) 비율은 22.5%, 무료관광지(1천400명) 비율은 0.1%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관광지별 전체 관광객은 남이섬 56만명, 엘리시안강촌 스키장 16만3000명, 김유정문학촌 11만4000명, 소양댐 10만4000명, 강촌레일파크 8만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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