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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경로당, 작업장으로 탈바꿈된다

뉴스/강원뉴스

by _(Editor) 2015. 4. 2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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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신문 편집부] 경로당이 새롭게 탈바꿈된다. 


횡성군은 2015년 경로당 노인공동작업장 32개소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횡성군은 지난 3월 10일부터 23일까지 경로당에서 신청을 받은 결과, 총 32개소가 신청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사업이 실시된다.


횡성군은 개소당 농기구 및 공동작업장 관련 소모품을 구입할 수 있는 사업비 20만원을 지원해 각 경로당에서 신청한 농산물 재배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종료 후 노인공동작업장 운영 우수 경로당 3개소에는 개소당 2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재수 주민복지지원과장은 “예전에는 경로당이 노인들의 여가장소로만 활용되었으나, 이제는 생산적인 일을 하는 작업장으로 활용함으로써 어르신 일자리와 수익을 창출하여 활기찬 노후생활을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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