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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지역축제·지방선거 준비 박차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8. 6. 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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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다가오는 여름철 지역축제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직원회의를 연달아 개최해 복무관리와 축제진행을 위한 논의를 벌이고 있다. 


4일 평창읍은 조웅현 평창읍장 주관으로 6월 평창읍 직원회의를 열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직원 자체 공직기강 강화, 공무원으로서의 정치적 중립 고수, 선거기간 대민행정 실행 철저 등을 전달했다. 


또한 평창백일홍축제를 위한 꽃묘 식재 행사의 진행을 위해, 기관․단체 협조 사항 등 구체적 내용을 논의했다.    


이밖에도 주요 당면 업무 계획, 마을별 고충 사항 전달, 담당 부서별 협조 사항 등의 내용이 진행됐다. 


조웅현 평창읍장은 “철저한 복무 점검으로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잘 끝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으며, 이번 백일홍축제의 성공에 밑거름이 될 이번 식재 행사를 차질없이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화면에서도 김경래 대화면장 주관으로 직원회의를 열고, 수해복구에 힘쓴 직원들을 치하하면서, 하천변 쓰레기 수거 등 수해복구 마무리와 장마철 안전 점검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다음 달 계획된 평창더위사냥축제 준비를 논의하고 직원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6.13지방선거와 관련 하여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와 철저한 복무관리를 전달했다. 


그 밖에 재정 신속집행을 위한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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