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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포괄적 간호서비스 본격 시행”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5. 4. 2.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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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평창영월지사, 의료서비스 확대 


[평창신문 편집부] 국민건강보험공단 평창영월지사는 지난 2013년 7월부터 시행된 포괄간호서비스 국고 시범사업을 마치고 2015년부터 적정 간호인력 확보, 팀 간호체계 도입, 병동환경 개선 등을 통해 보호자가 상주하지 않아도 입원환자에 대한 충실한 케어가 가능한 포괄적 간호간병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부터 2017년까지 기존의 사업비 지원 방식에서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시범사업으로 전환해 서울을 제외한 지역의 종합병원 및 병원(상급종합병원, 요양병원, 정신병원 제외)을 대상으로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2018년 이후 전체병원으로 확대 적용한다.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은 국민 의료비부담 경감을 위한 ‘3대 비급여 개선’ 대책의 일환으로 사적 간병으로 인한 사회 ‧ 경제적인 부담과 입원서비스 질 저하 우려 등 간병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도입하는 전 단계로 진행한다.


아울러 이 제도는 시범사업 병원에서 보호자나 사적으로 고용한 간병인 대신에 간호인력이 책임지고 간병을 포함한 포괄적 간호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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