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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한왕기 평창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8. 5. 1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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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한왕기 평창군수 예비후보는 10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출마를 선언했다. 


개소식에는 도의원, 군의원 출마자와 당원 및 지지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다음은 한왕기 예비후보 개소식 출마선언 전문


존경하는 평창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더불어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


저는 30년간 행정전문가로서, 경제해결사로서 평창군을 지키며열심히 살아왔습니다. 평창 구석구석 발로 뛰고 귀로 듣고 몸으로 느끼며 살았습니다.


흔들려도 다시 피는 들꽃처럼, 평창의 변화, 평창의 발전을 위해 뚜벅 뚜벅 달려왔습니다.


저는 매일 꿈을 꿉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희망, 어르신들이 따뜻한 복지, 농민들이 넉넉한 활력, 엄마들이 뿌듯한 육아, 청년들이 살아나는 미래 평창의 꿈. 이 꿈들이 현실이 되게 하겠습니다.


저 한왕기,


풍요로운 평창, 희망이 샘 솟는 평창,모두가 잘사는 평창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여러분! 함께 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존경하고 사랑하는 평창군민 여러분!


촛불 시민혁명으로 일으켜 세운 문재인정부의 출범과 함께 우리사회 곳곳은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물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은 성공적이였습니다.


후속조치로 실천되는 남북경협은 빠르게 진척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방방곡곡 평화로 넘실거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를 향하는 변화와 혁신의 바람이 이제는 이 곳 평창에도 불어와야 합니다. 평창이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뀝니다.


군수는 경제로 골을 넣어야합니다. 군수는 비젼으로 골을 넣어야합니다. 무난하게 백패스로 일관하고, 무난하게 롱패스로 일관하면 반드시 패배하게 됩니다.지방소멸의 위기속에서 무난한 후반전은 단연코 없습니다. 저 한왕기 경제의 골을 넣겠습니다.


희망의 골을 넣겠습니다. 평화의 골을 넣겠습니다. 번영과 화합의 결승골을 넣겠습니다.


여러분이 함께 해주시면 됩니다.


여러분이 힘이 되 주시면 됩니다. 이번에는 기왕이면 한왕기입니다. 한왕기가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평창군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내빈여러분!


평화올림픽을 일궈낸 위대한 평창군민들의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일은 저 혼자만의 힘으론 부족합니다!


이 자리를 함께해주신 여러분들과,5만 평창군민들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대한민국의 평화정착과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위하여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희망과 번영의 평창건설을 위하여, 부족한 저 한왕기를 위하여, 뜨겁게 지지해주시기 바랍니다. 4년 후, 100배의 감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군민이 군수입니다.


감사합니다.


2018. 05. 10


더불어민주당 평창군수 후보 기호1번 한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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