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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준고령자 인턴제 운영사업 실시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8. 5. 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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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이 ‘2018년 준·고령자 인턴제 운영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준·고령자 인턴제’는 근로능력이 있는 고령인력를 활용하여 기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준·고령자에게는 사회참여 기회 제공으로 경제적인 안정을 도모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대상 사업체는 올해 정규직 인력채용계획이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 소상공인, 고용보험법 시행령 제12조에 따른 ‘우선지원 대상기업’으로, 준·고령자를 인턴으로 신규채용 시 기업 당 최대 3명까지 3개월간 약정임금의 80%(최대 80만원)를 지원받는다.  


인턴 참여자의 지원 자격은 신청일 현재 평창군에 주소를 둔 근로의욕이 있는 만 50세 이상 준·고령자로, 성별이나 학력의 제한은 없다. 


군은 올해 총 10명을 지원할 계획으로, 5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기업이나 인턴참여자는 평창군청 경제체육과를 방문하여 신청서와 제반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정의 평창군 경제체육과 과장은 “취업상담사와 인턴참여자의 1대1 사전면접을 통해 인력과 기업체 간 미스매칭을 줄이기 위한 제도를 구비하는 등, 이번 인턴제 사업이 단순 인턴채용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준‧고령자의 재취업 성공과 기업체의 인력난 해소라는 실질적인 결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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