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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산천어 축제 직접파급효과 880억7000만원

뉴스/강원특별자치도뉴스

by _(Editor) 2015. 3. 30.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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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 경기인천 36.4%로 가장 많아 


[평창신문 편집부] 화천군은 지난 3월30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1월10일부터 2월1일까지 열린 ‘2015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의 최종 결과 및 축제평가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 내용을 보면 공식방문객 수는 150만2882명이다. 이는 전년대비 131만7900명 증가한 수치다. 1인당 지출비용은 외지 방문객이 5만9186원, 내지방문객이 5만832원으로 집계됐다. 방문객 구성은 외지인이 90%, 내지인 7%로 나타났다. 행사에 따른 직접파급효과는 880억7000만원로 분석됐다. 간접파급효과로 생산유발효과 810억원, 소득유발효과 167억원, 고용유발효과 1586명으로 확인됐다. 


방문객은 경기인천이 36.4%로 가장 많았고, 서울 23.1%, 강원 18.6%, 화천 7.9%, 경상 7.2%, 충청 4%, 전라/제주 2.4% 순이었다. 


아울러 발전방안으로는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과 지역 및 지역민과의 결합이 전제되는 화천스타일 추구를 통한 축제콘텐츠 창출이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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