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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송아지 생산장려금 지원사업 재개해요"

뉴스/강원특별자치도뉴스

by _(Editor) 2015. 3. 2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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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은 안정적 한우 사육 기반 조성을 위해 올해 3억원을 투입해 한우송아지 생산장려금 지원사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정부가 한우 수급조절을 위해 암소 감축사업으로 중단되었던 사업이 3년 만에 추진되는 것이다.

 

지원대상은 관내에서 가축인공수정으로 생산된 6개월령 이내의 송아지 사육농가로, 신청서는 지역축협에 제출하면 된다.

 

군은 신청서 내용 검토(소유자 일치여부, 관내사육, 폐사여부 등) 후 송아지 한 마리당 10만원의 장려금을 농가에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 재개로 적정 사육두수 유지 및 고품질 한우 연중 출하 등 안정적 생산기반을 구축하여 평창 대관령한우 브랜드 강화와 축산농가 소득안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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