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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서비스 교육으로 전통시장 이미지 탈바꿈

뉴스/강원특별자치도뉴스

by _(Editor) 2015. 3. 3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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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57개 전통시장 상인 300명 대상 친절서비스 교육 실시 


[평창신문 편집부] 강원도는 도내 57개 전통시장 상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교육을 3월30일부터 3월31일까지 2일간 원주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과 강릉문화원에서 총 4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유통환경 변화의 중심에서 서민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갖추고, 시장고유의 덤문화 및 고객맞춤형 서비스로 시장경제 변화를 주도하는 전통시장으로 탈바꿈하고자 한다.


교육은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한 업종별 서비스마인드 기법 및 친절한 상인이미지로 고객이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는 모델만들기, 관광객 및 재방문 고객을 위한 판매전략, 지역문화가 녹아있는 전통시장 마케팅 등의 교육내용으로 이루어진다.


전통시장 서비스 교육은 상인 스스로 변화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경쟁력이 있는 시장으로 변화하기 위한 의지가 강한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매년 실시되는 교육으로 상인들의 긍정적 마인드 함양 및 자생력 확보 노력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전통시장은 그동안 대형마트의 진출에 따라 시설현대화를 추진하여 왔음에도 매출에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아래 올해부터는 글로벌명품시장, 문화관광형시장, 골목형시장 등의 경영마케팅 사업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고객맞춤형 서비스 교육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해 전통시장의 이미지 개선은 물론 지역문화와 연계한 고객확보 등 매출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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