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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치매안심센터 임시개소 운영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18. 1. 2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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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치매안심센터를 임시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치매안심센터을 임시 개소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안심센터는 100대 국정과제인 치매 국가책임제 이행을 위해 만들어진 시설로 전문인력 5명을 신규 채용해 치매 기본업무 1:1 맞춤상담, 치매 조기검진, 치매 등록관리, 치매가족 지원사업, 치매인식 개선 및 교육·홍보사업 등 치매통합관리 서비스을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군은 1월에 군 경로당 36개소에 대해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월에는 8개 읍·면 이장단을 대상으로 사업을 홍보하고 치매사업을 안내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 사업은 추진하고 있으며, 보건의료원 이전신축이 완료되면 2018년 11월 현재사용 중인 보건의료원 1층 응급실동(472㎡)를 리모델링해 정식개소할 계획이다.


 특히, 치매안심센터는 사무실, 쉼터, 상담 검진실, 가족카페 등을 완비하여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모델로 만들어 치매예방 종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남섭 보건사업과장은 “앞으로 우리 지역에 맞는 사업모델과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치매예방·돌봄·치료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치매환자와 가족의 정신적, 경제적 부담완화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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