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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울진료회 의료봉사단, 11개 진료분야 무료의료봉사 실시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18. 1. 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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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1월 4일부터 1월 8일까지 5일간 방림면 계촌복지회관에서 서울대와 이화여대 의과대 학생으로 구성된 이울진료회가 방림면 주민들을 위한 의료진료 및 방문보건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울진료회는 1965년 창설되어 2018년도 창립53주년을 맞이하며 방림면과 인연을 맺은 1980년 이래 38년째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에 거쳐 매회 300명 이상의 주민들에게 의료혜택 및 의료물품 지원 등의 진료 활동을 하고 있다.


  진료과목은 내과, 초음파, 정형외과, 안과, 정신과, 신경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치과로 총 11개의 진료분야로 진행이 될 예정이다.


 지난해 하반기까지 9개의 진료분야에서 2018년 상반기에는 정신과와 이비인후과 2개 분야가 추가 되었다.


 또한 기존 이비인후과 분야에서 일상적인 진료만 하던 것에서 나아가 이번 진료에서는 청력검사기계 2대를 설치하여 난청, 보청과 같은 어르신들을 위한 진료도 추가가 된 것이 특색이라 할 수 있다.


 이만수 방림면장은 “매년 방림면 주민들을 위하여 봉사에 힘써주시는 이울진료회 봉사단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진료를 받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면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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