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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지키며 강원 농업의 미래를 일군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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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_(Editor) 2026. 10. 1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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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지키며 강원 농업의 미래를 일군 사람들

- 강원특별자치도, 2026년 농업인대상 수상자 6명 선정 -

 

강원특별자치도(옹옹도지사 우상호)는 강원 농업의 현장을 지키며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 온 우수 농업인과 단체 6명을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농업인대상」 수상자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농업인대상은 지난 6월 12일부터 8월 21일까지 추천받은 17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지조사,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강원일보사장이 공동으로 부문별 1명을 최종 결정했다.

 

수상자는 △작물경영부문 송연옥(인제군) △친환경농업부문 최흥근(춘천시) △수출·유통부문 정재현(평창군) △축산발전부문 영농조합법인 평창낙농검정회(평창군) △미래농업육성부문 경소정(영월군) △농촌융복합산업부문 농업회사법인(주)바농(홍천군)이다.

 

이번 수상자들은 친환경 영농부터 농산물 판로 확대, 낙농산업 발전, 청년농업인의 새로운 도전, 지역 특산품의 산업화까지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며 강원 농업의 발전에 기여해 왔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업인대상」은 강원 농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농업인과 단체를 발굴·시상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1981년부터 이어져 온 뜻깊은 시상이다.

 

김동식 농정과장은 “농업을 둘러싼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현장을 지키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 온 수상자들의 노력과 성과를 높이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농업인의 경영과 삶을 뒷받침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1월 11일(수)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상자 공적 소개와 함께 가족, 지역 농업인 등이 참석해 성과를 함께 축하할 계획이다.

 

강원 농업의 미래 이끈 주역 6명…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농업인대상 선정

평창군 정재현 씨 수출·유통 부문, 평창낙농검정회 축산발전 부문 수상 영예

친환경농업·수출유통·축산발전 등 6개 부문 선정…11월 11일 춘천서 시상

 

강원특별자치도가 농업 현장을 지키며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농업 발전에 기여해 온 우수 농업인과 단체 6명을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농업인대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평창군에서는 수출·유통 부문 정재현 씨와 축산발전 부문 영농조합법인 평창낙농검정회가 나란히 수상자로 선정돼 지역 농업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6월 12일부터 8월 21일까지 추천받은 후보자 17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지조사,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6개 부문별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작물경영 부문 송연옥(인제군), 친환경농업 부문 최흥근(춘천시), 수출·유통 부문 정재현(평창군), 축산발전 부문 영농조합법인 평창낙농검정회(평창군), 미래농업육성 부문 경소정(영월군), 농촌융복합산업 부문 농업회사법인 ㈜바농(홍천군)이다.

평창군, 수출·유통과 축산발전 2개 부문 수상

수출·유통 부문 수상자인 정재현 씨는 계약재배와 산나물 작목반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원물 생산 기반과 공동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내 온라인 유통망인 쿠팡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을 통해 농산물 판매를 확대했으며, 글로벌 온라인 유통망인 아마존 입점을 추진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도 힘써 왔다.

 

특히 수출·마케팅 교육과 수출협의회 운영에 참여하며 지역 농식품기업의 공동 수출과 유통 활성화에 기여했다.

**축산발전 부문 수상자인 영농조합법인 평창낙농검정회(대표 지준식)**는 젖소 개량과 검정사업을 통해 지역 낙농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국 최우수 검정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으며, 농가에 우량 정액을 공급하고 체계적인 젖소 개량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한 부산물을 주변 농가에 공급하는 등 자원순환형 농업을 실천하며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에도 기여했다.

친환경농업부터 청년농업인 육성까지…강원 농업 경쟁력 강화

작물경영 부문 수상자인 송연옥 씨는 국무총리상과 산채·여름작물 관련 전국 경연 수상 경력을 갖춘 농업인으로, 한국여성농업인 도연합회장과 도 여성농업인 정책협의회장 등을 역임하며 여성농업인의 권익 향상에 힘써 왔다.

 

여성농업인 공동브랜드 개발과 농업인 권익 증진 활동을 통해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친환경농업 부문 수상자인 최흥근 씨는 2005년부터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며 유기농산물 3만 891㎡, 무농약농산물 2만 9,552㎡ 규모의 인증 농지를 운영해 왔다.

 

공공급식에 필요한 농산물을 지역에서 생산·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친환경농업 확산과 지역 먹거리 체계 구축에 기여했다.

 

미래농업육성 부문 수상자인 경소정 씨는 2020년 무연고 귀농 후 지역에 정착해 청년농업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전공 분야를 활용한 농가공품 개발과 주류회사 '청년창업' 창업, 주방용품 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 등 농업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접목해 왔다.

 

특히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농가공품 개발과 우수 보급종 생산 지원 등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

농촌융복합산업 부문 수상자인 **농업회사법인 ㈜바농(대표 장선재)**은 홍천의 특산품인 잣을 활용해 '홍천잣떡'을 비롯한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하고 지역 농산물의 산업화에 앞장섰다.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체험·홍보 활동과 온라인 콘텐츠 운영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인지도를 높였으며, 유튜브 등 디지털 매체를 활용해 농촌의 가치를 알리는 데 기여했다.

1981년부터 이어온 농업인대상…11월 11일 시상

강원특별자치도 농업인대상은 강원 농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온 농업인과 단체를 발굴하고 그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1981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올해 수상자들은 친환경 영농과 농산물 유통 혁신, 낙농산업 발전, 청년농업인 육성,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 등 각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며 강원 농업의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김동식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과장은 "농업을 둘러싼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현장을 지키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 온 수상자들의 노력과 성과를 높이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농업인대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11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시상식에는 수상자 가족과 지역 농업인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의 공적을 기리고 성과를 함께 축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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