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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대관령휴게소 화장실 새단장, 손님맞을 준비 마쳐

뉴스/강원뉴스

by (Editor1) 2017. 11. 23.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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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대관령면에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비 공중화장실 개선 사업으로 구 대관령휴게소 공중화장실()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관광객 맞을 준비를 마쳤다.

 

  구 대관령 휴게소 공중화장실은 월평균 27,640여명이 찾는 양떼목장과 6,360명이 찾는 선자령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화장실로 대관령면의 얼굴과도 같은 곳이다.

 

  여자화장실은 2015년도에 리모델링을 하였으나 그 동안 남자화장실은 노후되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사업은 타일과 변기교체는 물론 환기시설방풍난방시설장애인 및 영유아 편의시설까지 세심하게 추진하였다.

 

  특히화장실 칸막이에는 이 지역의 상징인 풍력발전기와 목장의 초원을 모티브로 디자인해 놓아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정희 대관령면장은 “현재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지만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더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각종 행정규제 개혁으로 청결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관리와 환경올림픽 개최에 기여하고올림픽 주 개최지로써의 손색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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