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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 농가 계란 검사 결과, 부적합 계란 회수․폐기

뉴스/강원뉴스

by (Editor1) 2017. 11. 23.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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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0월부터 살충제 검사항목을 확대(27종→33종)하고, 산란계 농가에 대한 점검과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산란계 농가에 대한 점검과 검사 중 4개 농가(충남 2곳, 경북 2곳)에서 생산된 계란에서 살충제는 검출되지는 않았으나, 피프로닐의 대사산물(피프로닐 설폰)이 검출(0.03~0.11mg/kg)되어 부적합 판정되었다.

 

 부적합 4개 농가에서 보관 및 유통 중인 계란은 지자체와 합동으로 전량 회수‧폐기 조치하고 추적조사 등을 통해 유통을 차단하고 있다.

 

또한, 해당 농가에 대해서는 출하를 중지하고 3회 연속 검사 등 강화된 규제검사를 적용함은 물론 역학조사를 통해 검출 원인 파악 및 농약 불법 사용이 확인된 농가는 제재 조치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산란계 농가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불시 점검․검사를 우선 순위를 정해 종전 부적합 농가부터 우선 점검․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위해요인을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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