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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은 관광지가 아니라 이야기입니다”… 지역을 콘텐츠로 바꾸는 특강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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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_(Editor) 2026. 4. 3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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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은 관광지가 아니라 이야기입니다”… 지역을 콘텐츠로 바꾸는 특강 열려


강원도립대학교에서 지역 관광 콘텐츠 기획 역량 강화를 위한 외부인사 특강이 진행됐다.

지난 4월 25일, 강원도립대학교에서는 ‘4차산업혁명과 관광콘텐츠기획’ 특강의 일환으로 김동미 평창신문 발행인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평창 관광 홍보: 지역을 콘텐츠로 바꾸는 스토리텔링 전략”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관광을 단순한 장소 소비가 아닌 ‘이야기 중심 콘텐츠’로 전환하는 방향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동미 강연자는 평창 지역을 기반으로 한 실제 창작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이어갔다. 특히 평창 남부 미탄을 배경으로 한 동화 「미탄이와 용천이」, 중부 대화 지역 설화를 바탕으로 재해석한 「해님 달님 별님」, 그리고 오대산을 배경으로 한 「문수동자와 고양이」 등의 사례를 통해 지역 자원이 어떻게 스토리 콘텐츠로 확장될 수 있는지를 설명했다.

강연자는 “평창은 관광지가 아니라 이야기입니다”라는 메시지를 강조하며, 자연·설화·역사라는 지역 자원을 스토리와 결합할 때 관광의 지속성과 차별성이 만들어진다고 밝혔다.

또한 강의 후반부에서는 누구나 적용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방법을 제시했다. 지역 자원을 발굴하고, 이야기 구조를 만들며, 감정 요소를 더하는 과정을 통해 관광 콘텐츠를 확장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날 강의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역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학생은 “단순히 관광지를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를 통해 기억에 남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동미 강연자는 평창신문 발행인으로 활동하며 지역 문화 콘텐츠 제작과 스토리 창작을 병행해왔으며, 동화 「해님 달님 별님」으로 황금찬문학상 대상을 수상하고, 「미탄이와 용천이」로 시와창작 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 기반 콘텐츠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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