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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방림·대관령면, 정비사업 절실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5. 3. 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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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5년 읍·면 소재지종합정비사업’ 도전

 

[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은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5년도 읍·면 소재지종합정비사업’에 방림면과 대관령면이 도전한다고 5일 밝혔다. 

 

평창군에선 2013년에 평창읍과 봉평면이 선정됐고, 지난해에는 미탄면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정비사업에는 각 읍·면당 60억에서 90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2018년도까지 계획된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올해는 방림면과 대관령면을 대상으로 지역주민들의 참여와 협조 아래 사업계획을 준비해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4월에 농림수산식품부의 최종 평가 후 신규대상지로 선정될 경우 방림면은 60억원, 대관령면은 80억원으로 총 140억원의 투자가 이뤄진다.

 

방림면과 대관령면 주민들은 지역의 특색을 찾아 다양한 발전 방향과 참신한 테마를 계획하고 있으며, 본 사업이 확정될 경우 2016년에 실시설계를 추진, 2019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신규대상지로 선정되는데 많은 부담이 따르는 것은 사실이나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이 있는 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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