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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사과재배 적지로 부각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5. 3. 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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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사과 농업인대학 입학식 개최


[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은 5일 심재국 평창군수, 유인환 평창군의회 의장 및 수강농업인 등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평창사과 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네 번째 시행하는 평창사과 농업인 대학 과정에는 애초 선발 예정인원 40명을 훌쩍 넘은 54명이 선정됐다. 농업인대학은 올 11월까지 총 23회 104시간에 걸쳐 전문 강사의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병행하며, 향후 지역농업 선도농가로서의 자질 함양을 위한 전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하여 평창군이 사과재배 적지로 부각되고 있으며, 평창사과의 명품화를 위하여 현재 68ha에서 100ha까지 신규 과원을 확대 조성하고, 브랜드화를 통한 경쟁력 향상을 위한 노력과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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