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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방림4리(구포동),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확정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7. 11. 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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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2018년도 환경부 하수도분야 국비 신규사업에 방림면 방림4리(구포동)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이 확정되면서 국비 3억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군은 내년도에 방림4리(구포동)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에 국비 3억원이 확정됨에 따라 내년 5월 착공을 목표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방림4리(구포동) 지역의 생활하수처리를 위한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에 2019년까지 국비 27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39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평창 상수도 상수원보호구역 상류에 위치한 방림4리(구포동) 지역 77가구에 대한 하수처리가 가능하여 평창강 수질보전 및 주민 공중위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상수도 상원보호구역 상류지역에 대한 공공하수도시설 확충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깨끗한 상수원 보존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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