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어르신 100명에 정성 가득한 보쌈 식사 대접
평창군 **방림면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경민수·이영희)**는 지난 10월 17일, 계촌복지회관에서 ‘장수식당’을 운영하며 지역 어르신 100명을 초청해 정성껏 준비한 보쌈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이 직접 음식을 준비하고 식사 봉사를 진행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경민수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영희 부녀회장 역시 “정성껏 준비한 식사로 어르신들께 따뜻한 하루를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방림면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는 평소에도 환경정화, 김장 나눔, 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이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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