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더위사냥축제 대비 ‘땀띠물’ 청소 실시…지역 단체 합심
다가오는 평창더위사냥축제를 앞두고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았다.
지난 5월 3일, 평창더위사냥축제위원회(위원장 정하걸)는 축제 준비의 일환으로 ‘땀띠물 청소’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청소에는 대화면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권명식, 마영희), 대화면의용소방대(대장 이명종), 대화면자율방범대(대장 김종구), 대화면자율방재단(단장 전규양) 등 지역 내 4개 단체에서 총 2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은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준비 작업의 일환으로, 주요 공간의 청소와 환경 정비가 함께 진행됐다.
정하걸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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