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림면적십자봉사회, 어버이날 맞아 어르신 가정 방문 이‧미용 봉사
방림면적십자봉사회(회장 서선옥)가 어버이날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5월 4일, 방림면적십자봉사회 소속 회원 6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이‧미용 봉사를 실시하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봉사는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으며, 어르신들은 단정하게 손질된 머리와 함께 따뜻한 위로에 큰 감동을 받았다.
서선옥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기쁨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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