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파워그린·경원엔지니어링, 장평 가스폭발 피해가구에 성금 1억 원 기탁

명성파워그린·경원엔지니어링, 장평 가스폭발 피해가구에 성금 1억 원 기탁

장평 가스폭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전해졌다. 

지난 5월 2일, 명성파워그린(주)(대표 박상무)와 경원엔지니어링(대표 김창식)은 피해 가구의 복구와 생활 지원을 위해 각각 5천만 원씩, 총 1억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해당 사고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중한 지원으로, 두 기업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장평 가스폭발 사고는 지난달 발생한 사고로, 다수의 주택과 상가가 피해를 입어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안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