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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평창 용평면 전설 (반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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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_(Editor) 2017. 9. 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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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쟁이


옛날에 주막집이 있었잖아요. 원주 사령관이 일이 있을 적에 원주서 강릉 가는데 반이 걸린다고 하여 반쟁이라고 했다고 하고, 대관령에도 반쟁이가 있다고 하고 반쟁이는 대관령과 대화에도 있다고 합니다. 반쟁이라고 하는 것이 무엇이냐면 그전에는 군과 군거리가 구십리라고 해쳐나갔다고 해요. 그런 기점으로 해서 구십 리의 반 쁨 된다고 해서 그래서 반쟁이라고 이름이 불리어 졌습니다. 그러니까 평창군과 강릉이 된다고 예측을 하지요. 


그래서 강릉에서 평창이 구십 리, 평창서 영월이 구십 리, 또 영월서 원주가 구십리, 원주에서 제천이 구십 리로 이어집니다. 그 사이에 군과 군 거리가 구십리인데 그 사이가 반쟁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반쟁이가 역전이라고 하죠. 강릉서 구산이 또 역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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