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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평창 용평면 전설 (금당산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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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_(Editor) 2017. 9. 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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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당산의 유래


쇠 금 자에 무리당 자를 써서 금당산이라 불러요. 요산이 조금 동떨어진 산이라고 해요. 6.25사변 후에 그 산에 불이 나서 여기 전체가 다 탔어요. 폭탄이 떨어지고 날이 뜨거워지니 폭탄들이 다 터져서 불이 났단 말이야. 다른 산은 불이 났는데 이 산만은 불이 안 났단 말이야. 불이 활활 타도 사람이 끄러 가기 전에 저절로 꺼져버려요. 그래서 이곳을 유명한 산이라고 생각하고 사람이 안 가도 저절로 불이 꺼지는 산이라 그래서 이 산이 유명한 산이다. 금당산에 산제당이 하나 있는데 관리를 안해서 없어 졌는데 물 하나는 제일 좋죠. 아무리 더운 날 가도 그 물은 손이 시릴 정도로 시원하대요. 그 물을 상수도로 물을 끌어 쓰려고 작정을 했지. 물 있는 곳은 재산 상류지로 지정을 했어요. 거기에는 물이 좋은 금당계곡이 있어요. 그 산에 올라가면 아주 경치가 상당히 좋아요. 산의 높이가 한 해발 800 고지 정도 될거예요. 그래서 관광객들이 많이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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