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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평창 용평면 전설 (폭포소의 거인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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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_(Editor) 2017. 9. 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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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소의 거인 발자국


거기 가면은 꽤 큰 바우가 하나 있는데 간격이 넓거든요. 거기가 원래 장수동인데 거기서 옛날 할아버지가 소 보그래를 가지고 강을 건널려고 하는데 소거그래면 엄청나거든요. 그러니까 그게 소가 양쪽에 매고 가는 것인데 꽤 무겁거든요. 근데 물을 건너지 못해서 소를 먼저 보내고 자기가 제래보거래를 메고서 건너 뛰었다는 얘기지. 그게 아주 장사라는 얘기지. 지금 가보면 발자국도 자리가 났다라고 그러더라고. 그전에는 좁았는데 지금은 깊어 졌어. 그래가지고 폭포소라고 부르게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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