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열 의원은 평창군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평창 지역아동센터의 노후 차량 교체 필요성을 강조하며, 내년도 예산 확보를 요청했다.
이창열 의원은 "올해 횡계 지역아동센터의 차량을 교체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평창과 거문리 지역아동센터의 차량 교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미래 세대인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전해순 가족복지과장은 "횡계 지역아동센터 차량 교체가 가장 시급해 올해 교체를 완료했고, 평창과 거문리는 내구연한이 도래한 상태"라며 "내년도 예산이 긴축으로 진행되어 예산 확보가 어려웠으나, 추경이나 공모사업을 통해 차량 교체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창열 의원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차량 교체가 중요한 만큼, 내년도 추경 예산에서 꼭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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