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평창 방림면 전설 (도깨비에 홀린 이야기)
by _(Editor) 2017. 9. 6. 12:02
도깨비에게 홀린 이야기
어머니는 11살 먹어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7살 먹어 돌아가시고. 그리고 우리 아버지가 용바위가, 방앗간이 있었는데 거기 갔다오다가 방아 찧어 갔다오다가 쌀을 찧어 한가마니 지고 홀려 가지고, 도깨비한테 홀린가 봐요. 그래 가지고 저 산을 다 헤매가지고선 날이 샜는데, 새벽여물 끓이는데, 불이 훤하고 대내에서 부엌에서 불을 떼니 불이 환하게 비춰 가지고 불을 보고 내려왔대요. 앓다가 8월 달에 돌아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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